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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 Product Reviews/여러가지 리뷰

애플 TV+ 3개월 무료 체험 솔직 후기|넷플릭스·유튜브와 비교

by By Sophie 202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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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에 거주 중인 Sophie입니다.
 
근 5~6년간 샤오미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다가,
얼마 전 한국에서 아이폰 16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새 아이폰을 구입하니 애플 TV+·애플 뮤직·Apple Arcade 3개월 무료 혜택이 함께 제공되더라고요.

이미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고 있어서,
애플 뮤직은 굳이 필요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고,
그중 애플 TV+만 무료로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평소 OTT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위주로
보고 있었고, 애플 TV+는 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파친코’ 프리뷰와 요약본을 보고
흥미가 생겨, 첫 작품으로 파친코 시즌 1~2
2일만에 정주행했습니다.


1. 파친코 — 기대와 아쉬움

시즌 2까지 시청했는데, 결말이 애매하게 끝났습니다.
그래서 시즌 3를 기다렸지만, 인터넷에서 확인해보니
반응이 좋지 않아 제작 확정이 되지 않았고,
애플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기획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애플 TV+의 한계라고 느껴졌습니다.
볼 만한 시리즈가 적어, 다음에 무엇을 봐야 할지
애매했습니다. 영어 공부 겸 몇 개 시도해봤지만,
재미를 느끼지 못한 콘텐츠가 많았고,
결국 3개월이 지나고 유료 구독까지 해서 볼만한
매력적인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2. 콘텐츠 다양성 부족

넷플릭스·디즈니+처럼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기대했지만,
애플 TV+의 콘텐츠 수는 확실히 적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관심을 끄는 작품이 거의 없었고,
국내외 화제성에서도 많이 뒤처져 있었습니다.


3. 좋았던 점 — 화질·사운드

장점도 있습니다.
영상 화질과 사운드 퀄리티는 확실히 최상급이었고,
프로젝터로 재생했을 때도 선명도와 색감이 뛰어났습니다.
사운드 밸런스도 안정적이어서, 영상미와 음향만큼은
만족스러웠습니다.


4. 불편했던 점

① 엔딩 크레딧 & 자동 재생

대부분의 OTT는 엔딩 크레딧이 시작되면 바로
다음 회로 넘어가지만, 애플 TV+는 긴 엔딩 크레딧이 모두 끝난 뒤에야 자동 재생이 됩니다. 중간에 건너뛰려면
매번 리모컨 조작이 필요했습니다.


② UI 편의성

메뉴 구성과 콘텐츠 탐색 과정이 직관적이지 않았고,
새 콘텐츠를 한눈에 보기 어려웠습니다.


③ 재생 로딩 문제

제 경우 100Mbps 인터넷 환경에서 프로젝터로
시청했는데, 넷플릭스·유튜브는 문제없이 재생되는 반면
애플 TV+는 로딩이 잦았습니다.

개인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제 환경에서는 체감상 불편했습니다.


5. 재구독 의사

결론적으로 무료 체험 이후에는
재구독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콘텐츠 다양성과 편의성에서 다른 OTT 대비
매력이 떨어졌고, 특정 작품을 제외하면
유료 결제할 특별한 메리트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 총평

  • 장점: 뛰어난 화질·사운드, ‘파친코’ 같은 퀄리티 높은 오리지널
  • 단점: 콘텐츠 부족, 불편한 UI, 잦은 로딩(환경별 차이 있음), 자동 재생 UX 아쉬움
  • 추천 대상: 영상미·사운드 중시하거나 특정 애플 오리지널을 보고 싶은 분

📍 마무리하며
애플 TV+는 분명 화질과 사운드 퀄리티가 뛰어나고,
오리지널 콘텐츠의 완성도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콘텐츠 풀과 사용자 편의성에서
다른 OTT에 비해 부족함이 크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하게 체험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여러분의 후기는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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