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에 거주 중인 블로거 Sophie 입니다.
2017년 처음 말레이시아에 왔을 땐
Grab 말고는 아무것도 몰라서,
영어·말레이어도 서툰 상태로 하나씩 귀동냥하며
현지 생활에 대한 팁을 얻어야 했던 기억이 나요.
제가 처음 말레이시아에 왔을 때 보다 확실히
여러 모로 발전을 해서 요새 현지인들은 대부분
이런 생활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필요한 앱을 알고 시작하면
훨씬 수월할 것 같아서 말레이시아에서 실제 많이 쓰이고, 여행자부터 장기 거주자까지 유용한 필수 앱 20개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해보았어요.
🚖 교통·이동

1. Grab
택시 호출, 음식 주문(GrabFood), 소형 택배(GrabExpress)까지 가능한 필수 앱입니다.
시작: 구글 계정 또는 전화번호로 가입 → 결제수단(카드/현금) 등록 → 목적지 입력 후 호출.
팁: 비 오는 날·러시아워·연휴에는 요금이 급등할 수 있어 공항 이동은 10~15분 일찍 호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서류나 물건 전달은 GrabExpress가 빠르고 안전합니다. 한국의 ‘퀵 서비스’처럼 예약 또는 즉시 호출이 가능하며, 보통 20분 내 기사가 픽업해 전달합니다.
2. AirAsia
공항·장거리 이동 시 Grab보다 요금이 저렴한 경우가
많은 차량 호출 서비스입니다.
시작: AirAsia 앱 → ‘Ride’ 탭 선택 → 즉시 호출 또는 예약.
주의: 기사 수가 적어 배차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예약하세요. 항공편·호텔 예약도 함께
가능해 여행 시 편리합니다.
3. Moovit
MRT·LRT·버스 환승 루트와 실시간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편리한 앱입니다.
팁: 막차나 첫차 시간을 저장해두면 야간 이동 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MyRapid KL
쿠알라룸푸르 대중교통 공식 앱으로, 운행 시간표와
노선 공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Easybook
말라카·페낭·조호·쿠칭 등 장거리 버스, 기차, 페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태국·싱가포르 노선도 지원합니다.
팁: 연휴 전후에는 인기 노선 (특히 페낭)이
빨리 마감되니 최소 1-2주일 전에 예매하세요.
6. Waze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내비게이션 앱입니다.
사용자들이 공유하는 실시간 단속·사고 정보가 반영됩니다.
팁: 장거리 운전 시 단속·정체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국 네비게이션과 비교하면 퀄리티 낮은 편.
🍔 음식·배달
7. Foodpanda
한식·현지식·카페 등 다양한 음식 배달이 가능합니다.
팁: 배달비를 아끼려면 픽업 옵션을 활용하세요.
호텔 투숙 시 룸 넘버까지 기재하면 배달받기 편합니다.
8. Easi
말레이계·로컬 음식점 비중이 높은 배달 앱입니다.
팁: 일부 지역은 입점 매장이 적으니 Foodpanda와
비교해 보세요.
9. Beep
특정 인기 식당이 입점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한식당 ‘불도장’은 Beep에서만 주문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특히 이 앱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 결제
10. Touch ’n Go eWallet (TNG)
편의점, 푸드코트, 주차, 대중교통, 배달까지 가능한
QR 결제 표준 앱입니다.
시작: 계정 생성 → 신분인증(eKYC) → 카드/현금 충전 → DuitNow QR 스캔 결제.
팁: 장기 거주자는 RFID·PayDirect 등록 시 톨게이트와 일부 주차장이 자동 결제됩니다.
🛒 쇼핑
11. Shopee
생필품·한국식품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Shopee Food로 음식 주문도 가능합니다.
특히 쇼피푸드의 경우 처음 이용하시는 경우
할인 쿠폰을 많이 제공하더라구요.
팁: 라이브 방송·번개딜에서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 Lazada
전자·가전제품에 강한 쇼핑앱입니다.
현지에서 쇼피와 함께 라자다를 쇼핑 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주의: 가전제품의 경우 AS 센터 있는 브랜드 위주로
구매하세요. 일부 셀러들은 워런티 기간 1년, 3년, 5년
명시해놓고 판매하더니 1년 사용 후 하자 발생 시
사후처리를 회피합니다. 또한 라자다에서도 아무런 대처를
해주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그대로 손해를 떠안아야합니다. (제 경험)
13. PG Mall
로컬 브랜드·프로모션 특화 쇼핑몰입니다.
팁: Shopee·Lazada와 가격 비교 후 구매하면 좋습니다.
🎡 생활 편의
14. Klook
현지 액티비티·전시·호텔 뷔페를 할인 예약할 수 있습니다.
팁: 바우처형 예약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취소 규정은 반드시 확인하세요.
15. KKday
KL↔싱가포르 버스, 지역 투어 예약이 가능합니다.
팁: 연휴 전 최소 1주일 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16. Lalamove
이사·대형 물건 운송에 유용한 앱입니다.
그랩 익스프레스처럼 퀵 서비스처럼 이용하기도
좋은 앱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장점: 한인 포장이사보다 저렴하며, 가구가 적으면
200링깃 이하로도 가능.
단점: 짐을 직접 포장해야 합니다.
단점: 한 기사가 이사 중에 도망갔던 경우도 있었다는
글을 한인 커뮤니티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팁: 차량 크기와 운송 거리에 따른 가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과금·행정
17. TNB Electricity (myTNB)
전기요금 조회·전자고지·온라인 결제가 가능합니다.
팁: 여러 계정을 묶어 집과 사무실 요금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18. Air Selangor
수도요금 납부와 단수 공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팁: 단수 시 재연결 비용과 절차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9. MyEG
도로세·보험·일부 JPJ 벌금 조회·납부가 가능합니다.
주의: 행사·정책에 따라 기능 제공 범위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 MyJPJ
운전면허·로드택스 확인, JPJ 교통벌금 조회·납부가 가능합니다.
주의: 경찰(PDRM) 벌금은 MyBayar PDRM 앱에서 별도 납부해야 합니다.
참고: 2025년 1월에 RM150 균일 벌금 납부 프로모션이 있었으나 현재 종료되었습니다.
📌 처음 온 분들을 위한 빠른 세팅 순서
- Grab + TNG 먼저 설치 (이동·결제 기본 세팅)
- 대중교통 사용 예정 → Moovit + MyRapid KL
- 장거리·주말여행 → Easybook으로 미리 예매
- 생활 전반 → 쇼핑·배달·이사·공과금 앱 순차 설치
✅ 마지막 팁
그랩은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할 때
여전히 필수 앱인 것 같아요.
제가 추천해드린 앱 외에도
각자 사용하고 계시는 통신사 앱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요금을 그때그때
처리하실 수 있어 간편하실 거에요.
그 외 앱은 특히 공과금 관련 앱의 경우
사실 저는 사용하지 않아요.
우편함으로 빌을 받으면 은행 앱으로 입금을 처리하고
있어서 현지 생활을 해보면서 필요한 앱들을 잘 추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이 작게나마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다양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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