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레이시아 일상/맛집 & 여행 &체험일기

친구들과 말레이시아 여행 일정 5일차 | 쿠알라룸푸르 맛집 Tommy Le Baker, 무카타 BBQ

by By Sophie 2026. 4.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S O P H I E 입니다.
 
2026년 3월 7일부터 14일까지의 여행 중
5일차 이야기에요. 
 
이날부터는 저희도 본격적으로
휴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전날 밤 클럽을 다녀온 뒤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결국 잠든 시간이 거의 아침에 가까웠어요.
 
그래서 저는 눈을 떠보니 이미 낮이었고,
역시나 게으른 저는 늦게까지 잠을 자게 되었어요.


같은 시간에 잠들었는데도
두목님은 아침 일찍 일어나셨다고 해서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 외계인인가? 
 
저는 평소에도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
핸드폰과 아이패드까지 동원해서
알람을 여러 개 맞춰두는 편인데,
그중 하나를 미처 꺼두지 못해
두목님이 알람 소리에 먼저 깨셨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더 미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늦잠을 자는 동안
두목님은 수영도 하고,
콘도 아래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식사까지
마쳤고 수영도 하고 왔다며
이미 하루를 꽤 알차게 보내신 상태였어요.

반응형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날 저희가 가기로 했던 곳도 샌드위치였기 때문에
조금 웃긴 상황이 되었어요. 
그래도 괜찮다고 해주어서 그대로 이동했습니다.


Tommy Le Baker

Tommy Le Baker

자세한 후기는 요기서 확인해주세요!
▶️ https://bysophie.tistory.com/m/135

쿠알라룸푸르 맛집 브런치 추천, 말레이시아맛집 Tommy Le Baker 재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S O P H I E 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 번 방문했던쿠알라룸푸르 맛집 하나 소개해보려고 해요. 쿠알라룸푸르에서 브런치나 베이커리 찾는 분들이라면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인데,직접

bysophie.tistory.com


이곳은 이전에 남자친구와 방문했던 적이 있는 곳인데,
쿠알라룸푸르에서 사워도우 샌드위치로
유명한 베이커리에요.



Zhongshan Building 내부에 위치해 있어
건물 자체 분위기도 조금 독특한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발효빵 위주의 메뉴가 많고
사워도우나 페이스트리처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스타일이 특징이에요.


이날 주문한 메뉴는

  • Baked Smoked Salmon Sandwich
  • Kaya Custard Toast

이렇게 두 가지였는데요. 
 


카야 토스트는 일반적으로
단맛이 굉장히 강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 제품은 단맛이 과하지 않아
당 걱정 &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샌드위치 역시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편이라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어요.
 
친구도 이곳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에어컨이 따로 없는 공간이라
날씨에 따라 조금 덥게 느껴질 수 있고,
주변에 함께 들를 만한 카페나 공간이 많지는 않아서
동선을 이 곳만을 위해서
따로 시간을 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도 다른 카페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또 다른 친구도 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오기때문에 시간이 애매해서 포기하고
집 근처로 다시 이동했어요. 


또 다른 친구인 진상이가 도착하는 날이라
집으로 돌아와 잠시 쉬면서
진상이를 맞이할 준비를 했어요.
딱히 준비랄것도 없었지만 ㅋㅋㅋ
 
진상이는 클룩을 통해 차량을 예약해서
공항에서 바로 집까지 이동했는데,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런 방식이 꽤 편한 편입니다.
왜냐하면 그랩은 쉽게 말하면 싯가로 결정이
되어 수요가 높아지면 가격이 정말 심할때는
1.5배~2배 정도 높아질 때도 있는데
진상이는 퇴근 시간과 겹쳐서
이렇게 아예 차량을 따로 예약하는게
오히려 부담없을 때도 있어요.  
 


짐을 풀고 나서
진상이 가져온 음식들을 보는데
육개장을 두 박스나 챙겨와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간단히 먹을 육개장
3개만 가져오라고 얘기했었는데
아예 두 박스를 사와버렸더라고요.
 
오랜만에 한국 음식 보니까
괜히 더 반갑고, 식량이 채워진 것 같아
마음이 더 든든했어요.
역시 진상이 최고!


저녁은 무카타를 먹으러 이동했는데,
처음에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서
예상치 못하게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운영 시간을 확인했지만, 오류일 거라며...
무카타 레스토랑이오후 8시에 닫을리 없다며
제 고집으로 이동한 탓에
조금 아쉬운 상황이 되었어요.


그래서 결국
제가 자주 가던 업타운 쪽 매장으로 이동했습니다.

Krua Thai Moo-ka-ta (Damansara Uptown)

Krua Thai Moo-ka-ta Restaurant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https://bysophie.tistory.com/m/121

말레이시아 Damansara Uptown 태국 음식 무카타, BBQ & 전골 조합, Krua Thai Moo-Ka-Ta 후기

안녕하세요,말레이시아에 거주중인 블로거 Sophie 입니다 :) 오늘은 Damansara Uptown 근처에서 종종 들르는Krua Thai Moo-Ka-Ta (Uptown) 에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몇 군데 지점을 다녀본 끝에, 지금

bysophie.tistory.com


이곳은 다른 무카타 집과 달리
에어컨이 있는 매장이라 비교적 쾌적한 편입니다.
보통 무카타 식당은 에어컨 없는 곳들이
많아서 고기 구워먹다보면
엄청 더워서 짜증날 때가 많거든요 🥹


 
무카타는 고기를 구우면서
아래쪽에서 국물을 함께 끓여 먹는 방식의
태국 음식인데,
한국 사람이라면, 뭔가 불고기 전골 같기도 하고
바베큐 같기도 하고, 또 샤브샤브 같기도 해서
낯선듯 익숙한 음식입니다.


이날은

  • 솜땀
  • 볶음밥
  • 무핑

등도 함께 주문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
특히 무핑은 고기 불맛이 잘 살아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친구들도 다행히 잘 맞는다고 해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진상이는 비행하느라 피곤했는지 바로 잠들었고,
저와 두목님은 또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늦은 시간에야 각자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이렇게 5일차는
늦잠으로 시작해서
브런치, 친구 도착, 그리고 무카타까지 이어진 하루였어요!
 
쿠알라룸푸르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여행기로 돌아올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