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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일상/외노자의 일상

[말레이시아 일상] 태국 친구에게 저녁 초대를 받았어요!

by By Sophie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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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Sophie 입니다.

회사를 퇴사한 이후 재택에서 제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하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

예전엔 친구들도 간간히 만났지만
요새는 왜이렇게 집이 좋은지 강아지 산책이나
장보러 나가는 일 외에는 집에 콕 틀어박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저에게는 안락한 일상이지만 친구들은 제가 외로워할까봐
걱정이 되는지 요새 모임이 잦아졌어요.

토요일엔 친구들과 오래간만에 창갓 부킷빈땅에서
술도 마시고 오래간만에 클럽에서 흥도 진탕 풀고
돌아왔답니다.

일요일엔 외출하기가 너무 싫어서 하루 종일 쉬다가
오늘은 태국 친구의 초대로 친구 집에서 저녁을
먹고 왔어요.


제 태국 친구들은 대부분 요리를 참 잘하는데
그 중 친구 Y가 가장 요리를 잘해서 이 친구가 요리를
해준다고 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요!


제가 땅콩을 안좋아해서 땅콩 없이 만들어준 튀김.
안에 얇은 면들과 다진 고기를 같이 넣어 튀겨준 요리에요.


이건 오리지널 스타일이라고 해요.
먹는 사람의 취향을 늘 기억하곤 이렇게 따뜻하고
섬세한 요리를 해주는 Y.

보통 태국 친구들이 초대하는 식사는
한국처럼 최대한 다양한 메뉴를
많이 준비하는 것 보다는 먹을 정도의 양을 적절히
계산해서 실용적이게 준비를 많이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이 너무 많이 남아
미안해하거나 부담스러워할 일이 드문게
초대받는 입장에서 편하고 좋더라구요.

회사를 그만두었어도 동료가 아닌 친구로 남아
아직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는 친구 A와 Y.

그리고 완전 맛과 정성 가득한 요리까지!

친구들 덕에 힐링 가득한 월요일을 보낸 Sophie의
일상이였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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